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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 GO!] 오영훈 민주당 후보 "제주 발전, 상장기업 20개 육성으로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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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청년보장제·기초자치단체·15분 도시 공약
"관광, 다채로운 관광상품과 로컬 관광 추진"
"제2공항 갈라진 제주 도민, 대통합의 시대 열겠다"

[제주=뉴스핌] 채송무 기자 =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가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는 상장기업 20개 육성과 제주형 청년 보장제를 통해 미래가 있는 제주를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후보는 제주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핵심 공약으로 "청년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상장기업 20개 육성 및 유치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오 후보는 상장기업 20개 육성과 제주형 청년보장제 전면 시행,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15분 도시 제주,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등을 6대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이 중 하나를 꼭 선택해야 한다면 제주의 미래인 청년을 위한 정책"이라며 "청년들의 희망 사다리를 만들기 위한 제주형 청년보장제와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상장기업 20개 육성은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힘을 실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사진 제공=오영훈 후보] 2022.05.27 dedanhi@newspim.com

◆ 코로나19 직격탄 제주 돕는다 "민생경제 활력 대책 적극 추진"
    "당선 직후 7000억 수준서 1차추경 편성, 소상공인 지원"

오 후보는 특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제주의 경기 활성화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당선 직후 민생경제 활력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선 즉시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억 원 수준에서 1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관광과 문화예술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 회복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제주경제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의 근본산업이자 생명산업인 1차산업과 핵심산업인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미래 신산업 육성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와 맞물려 빅3 신산업인 수소산업과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사업 등의 신성장산업 기반 구축도 약속했다.

현재 핵심인 관광 산업에 대해서는 "개별관광 트렌드와 힐링·치유·웰니스 등 다채로운 관광상품 마련과 관광으로 인한 과실이 도민과 지역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생태·로컬 관광 활성화, 새로운 트렌드인 워케이션 관광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사진=오영훈 후보]2022.05.27 dedanhi@newspim.com

◆"원희룡, 말이 통하는 사이…제주 발전 위한 기회 삼겠다"
   "尹정부 15대 국정과제, 내 공약과 연관 가능…정부 협의"

오 후보는 특히 전임 제주지사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서는 당이 다름에도 "말이 통하는 사이"라며 "오히려 제주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고 역발상을 내놓았다.

오 후보는 "원 장관은 제주 출신으로 그동안 도지사와 국회의원으로 대화도 많이 했고, 소통해봤던 경험이 있다"며 "원 장관은 제주도에 대한 이해가 높은 주무 부처 장관이어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제주 발전을 이룰 계기로 보고 있다"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제주 국정과제에 대해서도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15대 국정과제 및 76개 실천과제 가운데 제주와 관련된 내용이 상당부분 많다"라며 "우선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기관 구성 다양화 과제는 제 핵심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연관해 추진이 가능해 정부 협의를 통해 최적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자치시·도의 법적·행정적 위상 제고도 직접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필요한 과제"라며 "분권혁신특구 조성과 지방투자 및 기업 지방이전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역시 제 핵심공약인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와 수소경제 등 신산업 육성과 연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협조 가능성을 분명히 했다.

제2 제주공항을 둘러싼 도내 갈등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대한민국과 제주도의 미래를 염려하는 지도자라면 갈라진 도민 의견을 하나로 만들고 통합하려는 노력해야 한다"라며 "최우선적으로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며, 이와 더불어 도민 갈등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7월 환경부가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반려하면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보완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도 도민 갈등 해소 방안도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 도민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면서 차기 정부와 초당적으로 협의하면서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제주를 갈라놓았던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세대와 계층, 이념을 떠나 도민 모두가 승리하는 도민 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는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일하는 도지사로 "다함께 미래로 가는 새로운 내일을 만들며, 제주인의 긍지와 불굴의 의지로 도민과 손잡고 대통합 시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오 후보가 발전과 통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제주를 새로운 시대 발전의 메카로 발전시킬지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사진 제공=오영훈 후보]2022.05.27 dedanhi@newspim.com

◆오영훈은 누구

오 후보는 1969년 1월 31일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신흥리에서 태어났고, 흥산 초등학교와 남원 중학교, 서귀포 고등학교,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3년에는 제주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주대 재학 시절에는 총학생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오 후보는 두 번의 도의원과 두 번의 국회의원을 제주도에서 지낸 뿌리깊은 제주 정치인이다. 지난 2006년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제주도의원에 당선됐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59.4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부상일 새누리당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이 됐고, 21대 총선에서는 부상일 미래통합당 후보와 리턴 매치를 통해 민주당 재선 의원이 됐다. 이낙연 전 대표의 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2022년에 제8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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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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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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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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