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청년 돌아오는 김제 만들고, 생활체육 기회 넓히겠다"
[김제=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제시 20대 청년회원 100여명은 22일 정성주 민주당 김제시장 후보 캠프를 찾아 정책 간담회를 갖고 청년정책에 많은 배려를 해달라고 요청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청년회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타지역으로 떠나는 현실이 아쉽다"며 "김제가 소도시이지만 청년들의 놀이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와 김제시 20대 청년회원[사진=정성주 캠프] 2022.05.22 obliviate12@newspim.com |
또 "현재 청년 정착 수당, 주택수당, 대학생 생활 안정비 등이 시행되고 있지만 너무 부족하다"며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전세자금 대출이자 보전 등을 현실화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김제시 당구협회 회원들도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 캠프를 찾아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확충해 달라"며 "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성주 후보는 "청년 명품주거단지 조성 등 일자리와 생활이 조화되는 새로운 김제를 만들겠다"며 "생활체육 동호회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와 김제시 당구협회 회원[사진=정성주 캠프] 2022.05.22 obliviate1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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