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유희태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는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와 함께 완주 봉동에서 합동유세를 벌이며 세몰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유 후보는 김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 등을 동반한 유세전을 펼치며 향후 4년간 완주를 이끌 적임자임을 지역민들에게 알렸다.
유희태 완주군수·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합동유세[사진=유희태 캠프] 2022.05.20 obliviate12@newspim.com |
김 후보는 "정체되어 있는 완주의 경제를 책임지고 새바람을 일으킬 경제전문가 유희태 후보만이 진정한 완주의 일꾼이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군민들이 모두 '행복한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겠다"며 "민주당의 압승으로 지방선거에 승리해 김관영 후보와 함께 완주를 전북경제 주춧돌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완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완주군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헤아릴 줄 아는 후보이다"며 "완주 발전을 앞당겨 줄 수 있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유일한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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