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지역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0개 시설 대표와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문 800여명이 19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디.
전영광 드림장애인공동생활가정 대표 등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0개 시설 대표는 이날 오전 둔산동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장우 후보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사회적 기능과 종사자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지원이 이뤄지는 새로운 대전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후보를 지지했다.
대전지역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0개 시설 대표와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문 800여명이 19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문. [사진=이장우 후보 선거사무소] 2022.05.19 nn0416@newspim.com |
이어 오후에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동문 800여 명의 만학도들이 지지선언 릴레이를 이어갔다.
박희목 총학생회장 등 재학생·동문들은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과 함께 학교급식 지원, 과밀학급 해소, 평생교육진흥원에 교육청으로의 소속 전환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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