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오는 27일까지 음식·식품교육문화원 '다이로운 주방'에 입주할 배달형 외식창업 예정자 3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음식‧식품교육문화원에 조성 예정인 다이로운 주방은 공유주방 공간으로 배달 외식업 분야의 예비 창업을 돕기 위한 공간이다.
익산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전경[사진=익산시] 2022.05.16 obliviate12@newspim.com |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은 예비 외식창업자들을 위해 조리에 필요한 공간부터 도구까지 모두 갖춰져 있는 주방을 제공하며, 창업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9세~만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우대조건으로는 외식‧조리 관련 자격자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익산시 위생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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