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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콜롬비아 에너지산업협력개발 166억원 규모 ODA 협약

기사입력 : 2022년05월12일 10:59

최종수정 : 2022년05월12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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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SDN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인 '콜롬비아 수크레 농촌 주택 자가발전 시스템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적개발원조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으로 콜롬비아 수크레 현지에 전기공급이 되지 않는 에너지 취약계층 약 2000가구에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독립형 태양광 시스템을 2025년 까지 구축하는 사업이며, 현지의 전력 수급에 기여 할 수 있다. 총 사업비 규모는 166억이며, SDN이 주관하며 집행한다.

SDN 측은 "남미 일대에 사업타당성 검토중인 추가 사업을 포함해 불가리아 사업 이후 10년만에 해외 대형 태양광발전사업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 콜롬비아 수크레 주지사 HÉCTOR OLIMPO ESPINOSA OLIVER / 오른쪽 에스디엔 최민규 부사장. [사진제공=SDN]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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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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