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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귀향길 동행한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기사입력 : 2022년05월10일 16:59

최종수정 : 2022년05월10일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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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동반자 의리 지켜..."대통령 비서에서 충북의 비서 될 터"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노영민(64)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귀향길에 동행하며 마지막까지 '국정 동반자'로 함께 했던 의리를 지켰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모든 선거일정을 뒤로 하고 서울역에서 문 전 대통령 내외와 만나 경남 양산 사저까지 기차로 이동했다.

10일 노영민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문재인 전 대통령 귀향길에 동행했다. [사진 = 노영민 후보 선거캠프] 2022.05.10 baek3413@newspim.com

그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다.

노 예비후보는 "문 전 대통령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여정에 함께 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성공한 전임 대통령'으로서 노을처럼 평화롭고 아름답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비서에서 이제 충북의 비서가 되겠다"면서 "충북을 대통령처럼 섬기겠다"고 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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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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