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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신흥안보위원회‧국가사이버안보위원회'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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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능동적 경제안보 외교' 강화
한‧미 '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 설치 추진
국방과학기술 결집,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윤석열정부는 '능동적 경제안보 외교 추진'를 위해 관계 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신흥안보위원회'를 국무총리 직속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또 국가 사이버안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위원회'도 개설하기로 했다.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3일 윤석열정부의 '6대 국정목표'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110개 세부 국정과제'를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안철수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2022.05.03 photo@newspim.com

윤석열정부의 외교‧통일‧국방 비전은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설정했다.

무엇보다 능동적 경제안보 외교 추진를 위해 "관계 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신흥안보위원회를 국무총리 직속로 설치해 국가안보 체계를 강화하고 융합적‧전문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등 경제안보를 위해 ▲국내 반도체‧배터리 핵심기업의 대외투자 지원확보와 공동 연구‧개발(R&D) 확대 ▲한‧미 경제‧안보 2+2 회의를 통한 경제안보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국가 사이버안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위원회' 설치와 컨트롤타워 운영체계‧기관별 역할을 규정한 법령 제정을 추진해 각급 기관 간 협력 활성화를 강구하기로 했다.

사이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특성화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별 교육센터 설치를 통해 '10만 사이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사이버 예비군' 운영 등 사이버전 인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간 '국방과학기술협의체'를 설치해 정책·전략적 수준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 나라 간 '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범정부 차원의 방산수출지원 체계 마련 차원에서 방산수출의 특성을 고려해 국가안보실 주도 범정부 방산수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인수위가 준비한 110대 국정과제 자료를 살피고 있다. 2022.05.03 photo@newspim.com

기존 '방위산업발전 협의회'를 '방위산업발전 범정부협의회'로 개편하기로 했다. 국방과학기술 역량 결집을 위해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 체결을 통한 방산협력 확대를 위해 방산분야 시장 개방을 바탕으로 미국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보동맹을 공고화해 나가기로 했다.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생활조정수당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통해 보훈대상자의 소득 보장 수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을 시·군·구별 5곳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참전유공자 위탁병원 이용 연령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연천현충원 조성 등 국립묘지 안장 능력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제대군인들을 위해 전직지원금을 구직급여의 50% 수준으로 단계적 인상하기로 했다.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위해 재외동포기본법을 제정하고 '재외동포청' 설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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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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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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