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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GO!] ②변성완 "가덕신공항 2029년 개항 목표, 가장 우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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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개항 연기? 바로잡겠다"
"영유아 무상보육·의료도 구상"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가덕신공항 2029년 개항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내건 제1호 공약이다.

변 후보는 지난달 29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신공항 개항 문제가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바로 잡겠다. 부산시민들과 힘을 합쳐 가장 먼저 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뉴스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4.29 kimkim@newspim.com

현재 부산시는 2030년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경우 160여개국 국내외 관람객 5050만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만 6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부산시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오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가덕신공항 건설 추진에 들어갔다. 엑스포 유치심사단이 내년에 부산을 답사하기 전 공사 첫 삽을 뜨는 게 1차 목표다.

그러나 최근 신공항 개항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6년 미뤄진다는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오면서 이 같은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변 후보는 당선 후 임기 1년 동안 엑스포 유치 준비에 '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가덕신공항 2029년 목표에 맞추려면 사실상 2024년 이전 착공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남은 1년이 얼마나 중요하겠나. 정부와 조율할 게 많다. 거쳐야 할 기본 절차가 굉장히 많은데 이를 압축해 개항 시기를 2029년으로 당기겠다"고 강조했다.

변 후보는 행정부시장을 거쳐 지난해 시장 권한대행까지 맡으며, 부산시의 가덕신공항 건설 밑그림을 그려온 인사다. 본인보다 가덕신공항 문제를 잘 아는 인물은 없다고 자부하는 이유다. 다만 2029년 신공항 개항 목표를 향한 스텝이 꼬여버린 상황에서 이달 중 정권까지 바뀌면 대정부 협상은 더욱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에 '집권여당이 아닌 야당 시장에겐 더욱 어려운 문제 아니냐'고 물었다.

변 후보는 이에 "172석 거대 야당이 제 뒤에 있지 않냐"고 잘라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야당이 되더라도 여전히 국회 의석 과반을 차지한다. 입법이나 예산 문제는 국회 힘이 필요하지 않나. 거대 야당이 제 등 뒤에 있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거대 야당의 힘이 어떻게 발휘될지 지켜보면 될 일"이라며 "민주당 뿐만 아니라 제 등뒤에는 340만명의 부산시민도 있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뉴스핌에서 인터뷰를 하며 웃음을 보이고 있다. 2022.04.29 kimkim@newspim.com

엑스포 유치와 가덕신공항 개항 이외에도 부산 시민들을 위해 하고싶은 게 많다고 했다. 변 후보는 특히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부산시를 만들고 싶다"며 무상복지 대상을 영유아까지 확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상 보육, 무상 교육, 무상 급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보편적 복지가 이뤄지고 있는데 영유아 단계까지 이 같은 복지가 많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상 육아, 무상 의료 등을 실현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아픈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려해도 병원비 자부담분에 대한 부담이 있지 않냐"며 "일정 수준 이상의 자부담분에 대해선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들이 사실상 무상 의료를 누리게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복지국가 실현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이를 실현해주면 바람직하겠지만, 재원 여건 상 어렵다면 지자체가 먼저 앞장서서라도 이런 복지를 실현해야 한다"며 "영유아 단계의 무상 보육, 무상 의료를 중심으로 한 친근한 정책들을 구상 중이다"라고 했다.

변 후보는 "시장이 되면 오로지 부산과 시민들만 보고 시정에 집중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전환 시대라고 이야기들 하지 않나. 바뀐 시대에선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하는데, 부산 정치도 그대로 가면 되겠나"라며 "기득권 정치 세력이 그대로 유지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부산에도 새로운 바람,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제가 그 중심에 서겠다"며 "부산에 집중하고 시민들에게 집중할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 부산을 획기적으로 바꿀 노력들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뉴스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4.29 kimkim@newspim.com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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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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