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5개 도시 건설현장 점검...시장도 방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부터 1박2일 간 충청지역을 방문한다.
당선인은 이날 충남지역 5개 도시(아산, 천안, 홍성, 예산, 대전)을 방문해 지역 건설 현장을 점검한다. 아울러 시장을 찾아 민심과 민생을 살피고 대선 당시 보내준 지역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인천=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2.04.26 photo@newspim.com |
당선인 측 관계자는 "지역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당선인의 신념과 지역민들을 더욱 가깝게 살피려는 당선인의 마음을 실천하는 약속과 민생의 행보는 차별없이 성장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청사진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당선인은 이튿날인 29일에도 충북지역을 찾아 '약속과 민생의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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