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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나선 SK쉴더스 "연평균 26% 급성장…공격적 M&A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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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기업 대상 인수합병 고려"
내달 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진행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국내·외 모든 투자자들이 SK쉴더스의 진정한 사업 역량과 전 세계 독보적인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을 확인하고 대한민국 보안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가는 여정에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이사가 26일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 대표이사는 이날 IPO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SK쉴더스는 전 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보안의 정의를 정립해 선도하고 있다"며 상장 후 비전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K쉴더스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박진효 대표이사가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임성봉 기자]

SK쉴더스는 국내 사이버보안 1위인 'SK인포섹'이 50년 역사의 물리보안 대표 기업 'ADT캡스'를 흡수합병해 출범한 법인이다.

SK쉴더스는 현재 ▲사이버보안(인포섹) ▲융합보안(SUMiTS) ▲물리보안(ADT캡스) ▲안전 및 케어 등 4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쉴더스의 핵심 사업인 사이버보안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 평균 16.4%의 성장을 달성하는 등 국내 1위 사업자 지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SK쉴더스의 본격 성장은 SK그룹의 인수시점부터인데, 기존에는 연평균 6% 성장을 보였으나 인수 이후 26%로 급증했다"며 "주요 4대 사업 모두 기대치를 넘어서는 성장을 보이고 있고 압도적 1위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융합보안 사업과 안전 및 케어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 평균 각각 90.1%, 68.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SK쉴더스는 지난해 41%를 기록했던 사이버보안과 융합보안, 안전 및 케어 사업의 매출 비중을 오는 2025년까지 60%를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주요 성장 드라이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기술혁신을 강조하고 싶다"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포함한 미래기술에 있어 사업과 운용에 어떤 회사보다도 먼저 폭넓게 상용화 했다"며 "또 이를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확장했고 사이버보안 분야의 독보적 1위인 ADT캡스를 합병한 것도 유효했다"고 강조했다.

SK쉴더스는 연간 8조건의 정보 데이터를 수집해 처리하는 업계 최대 규모 데이터전송(DT)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모든 사업 영역에 'AI 최우선' 정책을 적용하고 상용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SK쉴더스는 구성원의 67%가 기술 전문가들로 이뤄져있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80명의 컨설턴트, 100여명의 화이트 해커 그룹(EQST) 등을 포함해 1500여명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있다. 또 600여명의 기술 및 연구개발 전문가들도 보유해 연구개발에 대해서도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IPO에 나선 SK쉴더스의 공모주식수는 총 2710만2084주로, 1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1000원에서 3만8800원이다. SK쉴더스는 내달 3일부터 이틀 간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같은달 9일과 10일에는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하고 같은달 19일에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계획이다.

박 대표이사는 "공모자금을 통해 신성장 사업 가속화를 위한 장비 및 솔루션, 인프라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며 "또 인수합병(M&A) 및 지분투자를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을 확보하고 AI와 빅데이터 분석 등 기술 및 플랫폼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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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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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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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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