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엑소 디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디오가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별다른 증상른 없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멤버 디오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타이틀 곡 'Tempo'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가 잘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2018.11.01 kilroy023@newspim.com |
이어 "디오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SM은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디오는 지난해 전역 후 첫 솔로 앨범을 냈으며, 올 1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을 마쳤다. 올해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진검승부'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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