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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시총, 대만 제쳤다…코스피 7900 돌파에 세계 6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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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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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증시가 12일 코스피 7891로 상승하며 대만 추월했다.
  • 시총 6876조원 규모로 세계 6위에 올라섰다.
  • AI 반도체 기대에 JP모간 등 목표치 9000 상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피·코스닥 합산 시총 4조6000억달러, 영국·캐나다·대만 추월
JP모간·골드만삭스 잇단 목표치 상향…코스피 9000·1만 전망까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내 증시가 '팔천피(코스피 8000)' 진입을 눈앞에 둔 가운데 한국 증시 시가총액이 대만을 넘어 세계 6위 규모로 올라섰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 급등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 몸집이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13포인트(0.88%) 오른 7891.3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 초반 7999.67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1210선을 웃돌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12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26.51 포인트(1.62%) 상승하며 7948.75로, 코스닥은 15.21 포인트(1.26%) 상승한 1222.55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5.1 2 yym58@newspim.com

블룸버그 집계 기준 전날 코스피 시가총액은 6216조2200억원(약 4조2200억달러), 코스닥은 660조4700억원(약 4480억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 두 시장을 합친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6876조6900억원(약 4조6600억달러) 규모로, 대만 증시 시총(약 4조3319억달러)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시총 순위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한국 증시는 지난달 27일 영국을 추월한 데 이어 이달 7일 캐나다를 넘어섰고, 이번에는 대만까지 제치며 세계 6위 시장에 올라섰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가 국내 증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코스피 전망치 상향도 이어지고 있다.

JP모간체이스는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과 기업지배구조 개혁, 산업 성장 등을 근거로 코스피 목표치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올렸다. JP모간은 코스피 기본 목표치를 9000으로, 강세(bull-case) 시나리오에서는 1만까지 제시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도 지난주 코스피 목표치를 9000으로 상향 조정하며 한국 증시를 아시아 시장 가운데 가장 강한 실적 모멘텀을 보이는 시장으로 평가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지영·유지윤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이후 5거래일 만에 코스피가 18.5% 급등하는 등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자체가 부담인 국면"이라며 "일시적인 차익실현 물량 출회가 일간 주가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대응 전략에 반영해 놓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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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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