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안철수의 미래 네 가지 시나리오…결론은 국민의힘 당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대위원장 삼고초려 시 수락"
"지선 완패 전제 비대위원장 카드"
"내년 6월 당대표 도전 가장 유력"
"부산에서 세력 규합 가능성도 거론"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공식 합당 선언을 하며 안철수 대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장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날인 5월 9일까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해야 하지만 이후 합당 '국민의힘'의 당권을 잡으려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데 무게가 실린다.

국민의당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복수 인사는 안 대표가 합당 후 당내 주도권, 당권 장악을 최우선 순위에 둘 것으로 전망했다. 시기가 빠르냐, 느리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차기 행보를 둘러싼 시나리오는 4개로 요약된다. 국민의힘 당권에 가장 빠르게 가까워질 방법은 6·1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장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국민의힘의 지선 완패를 가정할 경우 비상대책위원장 카드를 노려볼 수도 있다. 시간이 더 걸리지만 가장 정석인 방법은 이준석 대표의 당대표 임기가 끝나는 내년 6월 전당대회 출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정치인으로서 역할론 역시 고민이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제13차 코로나비상대응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4.18 photo@newspim.com

안 대표는 지난달 30일 윤석열 정부 첫 국무총리직을 고사하고 당으로의 복귀 의사를 밝혔다.

당시 안 대표는 "당의 지지기반을 넓히는 일들, 정권이 안정될 수 있는 일에 공헌할 수 있는 바가 많다"며 "지금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 조금 더 국민 옆에 다가가서 민생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중 정당의 모습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가장 빨리 실현이 가능한 시나리오로는 지선 선대위원장으로 '삼고초려'되는 것이 꼽힌다. 

과거 안 대표를 지근거리에서 지켜봤던 한 인사는 "겸손하게, 아니면 백의종군을 한다는 개념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며 "본인이 선대위원장을 안 하겠다고 하면 당은 진짜 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 계속 삼고초려하고 이렇게 하기를 바라시는 것인지 의중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지난 6일 강찬호의 투머치토커 인터뷰에서 '6.1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이준석 대표의 요청에 대해 "할 생각이 없다"며 거절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지난달 30일 BBS라디오에서 "중차대한 선거를 앞두고 안 대표가 일찍 복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일이 결국 5월까지는 중차대한데, 5월 9일 이후에야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5월이 되면 지방선거 공천도 마무리되고 결국 안 대표가 돌아왔을 때 당은 선대위 체제에 돌입한 상태가 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양 당 간 합당을 공식 선언한 후 백브리핑 자리에서 안 대표가 먼저 자리를 뜨고 있다. 2022.04.18 kilroy023@newspim.com

안 대표가 이번 지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발언을 한 만큼 선대위원장보다는 비대위원장 쪽을 노릴 가능성도 있다. 전제 조건은 이 대표가 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는 것이다.

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하면 당 일각에서 안 대표를 찾는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안 대표의 체급과 인지도를 생각했을 때 이는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당이 위기에 빠져 있거나 구원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등판을 저울질하는 것이다.

선대위원장도, 비대위원장이 되는 상황도 오지 않을 경우에는 이른바 '안철수계'라고 불릴 당내 세력 규합에 총력을 쏟아야 한다. 약 1년가량이 될 것으로 보이는 재충전기를 대비해서다. 이 대표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6월 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열린다.

안 대표는 국무총리 고사 의사를 밝힐 당시 '재충전'이란 키워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기 위해서는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우선 안 대표의 현 상태에 대해서는 '정치력이 소모됐다'는 진단이 고개를 든다. 안 대표가 '재충전'을 꺼낸 맥락과 일맥상통하는 셈이다. 즉 안 대표가 당의 주도권을 파고들 틈이 생길 때까지 '관망'할 것이라는 쪽에 정가의 해석이 모아진다. 인수위원장직 임기를 마친 안 대표가 합당된 당의 '원로'나 '고문' 역할을 하며 숨을 고르고, 물밑에서는 자신의 세력을 규합한다는 시나리오다. 준비를 마친 안 대표는 차기 당대표에 도전을 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한 인사는 "1년 정도 이제 잠행이라든지, 사람들을 키우는 방식으로 하면서 차기 당대표 도전을 한다든지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인사도 "다음 당대표 선거가 내년 6월이니 그때까진 공식적인 어떤 행보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라면서도 "안 대표가 대선 기간 '국민의힘에서도 민주당에서도 합리적이지만 주류에서 밀려나는 사람들이 있어 목소리를 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국민의당 밑으로 해서 모이게 될 것'이라는 식으로 언급한 부분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미 대선 기간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사람들과 접촉했을 수 있다. 안철수계라고 해서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인수위사진기자단 = 안철수 대통령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코로나비상대응 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2.04.18 photo@newspim.com

안 대표가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숨고르기를 하며 세력을 규합할 것이란 시나리오도 나온다.

이는 실현 가능성이 가장 낮은 시나리오지만 안 대표는 고향인 부산을 자주 방문하며 해당 지역을 정치적 기반으로 삼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앞서 야권 단일화 공방이 오갈 때도 안 대표의 부산 출마 가능성, 국민의힘이 안 대표의 부산시장 출마를 보장할 것이라고 제안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며 이목이 집중됐다. 

한 인사는 "세력 규합을 할 때 가장 가깝게 붙을 수 있는 것이 부산 지역이다"며 "평상시에는 부산 쪽의 지역 기반을 다지려고 할 수도 있다"고 봤다.

반대의 시각도 만만치 않다. 부산에서의 세력 규합보다 당의 대표로서 정치력을 발휘하는 위치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앞의 인사는 "지선 결과는 이제 하늘에 맡기는 것이다. 총선을 앞두고 2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그 시기에 무슨일이 있을지 모른다"며 "이 대표의 임기도 이제 1년가량 남았으니까 안 대표가 지금은 기를 펼 때가 아니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거라고 본다"고 했다.

끝으로 "어쨌거나 결론은 '당권'이 아니면 없다"고 강조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