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하이트진로 대표 주류제품인 '참이슬'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문안을 넣어 다음달부터 1000만병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응원하는 하이트진로 참이슬[사진=부산시] 2022.04.13 ndh4000@newspim.com |
시와 하이트진로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베트남 등 하이트진로 해외영업망을 활용한 유치 홍보 및 민관 공동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한다.
2030세대 수요에 부합하고 해외에서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과일리큐드 4종(자몽·청포도·자주·딸기에이슬)과 이슬톡톡 등 과일맛 나는 맛있는 술로 일상 속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하이트진로 해외영업망 연계 해외 홍보 성과를 높이기 위해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자문회의를 통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현지 2030세대에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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