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8일 오후 4시 3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대형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119상황실에는 대형마트 뒤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화재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화재가 발생하자 마트 안에 있던 직원들과 손님들은 재빨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연면적 993㎡(약 300평) 건물 1개동을 태우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시간 20분만인 오후 6시 55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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