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낮 12시12분쯤 경북 군위군 군위읍 대북리의 한 농가 창고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 1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7명과 진화장비 10대를 급파해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이날 낮 12시48분쯤 완전 진화했다.
8일 낮 12시12분쯤 경북 군위군 군위읍 대북리의 한 농가 창고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 1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인 이날 낮 12시48분쯤 진화됐다.[사진=의성소방서]2022.04.08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로 벽돌조 슬레이트지붕 창고 1동과 농사용 기자재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