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4일 0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의 1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만에 진화됐으나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으며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천 미추홀구 아파트 화재[사진=인천 미추홀소방서]2022.03.24 hjk01@newspim.com |
또 아파트 주민 32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집 내부가 타 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8층 집 내부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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