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법무부는 17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전날인 16일 밤늦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3.15 yooksa@newspim.com |
이에 따라 박 장관은 16일부터 일주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하게 됐다. 박 장관은 재택 치료 기간 온라인과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를 챙길 계획이다.
대면 접촉이 필요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 참석 등 공식 일정은 당분간 모두 연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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