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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선정...국비 25억원 확보

기사입력 : 2022년03월15일 16:11

최종수정 : 2022년03월15일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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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산림청 주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진행됐고 유성구를 포함한 최종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대전 유성구는 산림청 주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료=대전 유성구] 2022.03.15 jongwon3454@newspim.com

공모에 선정된 유성구는 4년 동안 국비 2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총 사업비 50억으로, 올해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과 연계해 도시 내 공원과 거리 등을 지역 목재로 조성·전환해 사업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온천공원에서 충남대학교, 유성대교 구간 약 2km 구간에 ▲목재 네트워크 거점지구(목재놀이터 등) 도입 ▲목재특화거리(목재스트리트 퍼니쳐, 보행시설 개선 등) 조성 ▲목재문화지원센터(목공체험공간) 등을 조성한다.

장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과 더불어 기본계획수립 시 목재친화형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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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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