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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정책 홍보기자단 활동 시작...비대면 위촉식 개최

기사입력 : 2022년03월11일 09:23

최종수정 : 2022년03월11일 09:23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0일 대전청년내일센터에서 '청년활동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활동 홍보 기자단은 대전시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청년활동가⋅청년인플루언서 15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대전청년내일센터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전시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기자단은 대전시 청년 정책 ․ 활동, 대외적인 청년 행사, 다양한 청년의 삶과 문제 등을 청년의 눈높이를 가지고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청년정책 알짜정보, 정책체험수기, 청년창업가 등 청년에 대한 콘텐츠를 취재기사, 카드뉴스, 홍보영상 등으로 제작하여 대전청년내일센터 공식 SNS에 게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사 취재방법, 기사 작성방법 등을 안내하기도 했다.

시는 청년 기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 기자에게는 연말에 표창할 계획이다.

박문용 대전시 청년가족국장은 "청년 활동 홍보 기자단이 시와 대전 청년의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SNS 활용능력이 뛰어나고 청년의 눈높이에 알맞은 홍보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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