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5일 경북 울진군 두천리에서 바람을 타고 옮겨 붙은 강원 삼척시 원덕읍 산불이 9일 오후 7시 현재 주불 진화율 80%를 보이고 있다.
삼척산불진화작업 구간.[사진=삼척시청] 2022.03.09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시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진화를 위해 공무원, 진화대 등 578명의 인력과 진화헬기 17대, 장비 653대를 동원해 3개 구역에서 산불을 진화했다.
이날 야간진화는 공무원 30명, 진화대 35명 등 65명과 진화차량 6대를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