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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윤석열, '경부선 유세' 서울광장서 피날레...'어퍼컷'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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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이준석·원희룡·권영세·유승민 등 총출동
'정권심판'으로 지지층 집결...협치 메시지도

[제주·부산·대구·대전·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윤채영 인턴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제주에서 출발해 하루만에 부산, 대구, 대전 유세를 거쳐 서울시청 광장에서 피날레 유세를 마쳤다. 그는 가는 곳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어퍼컷'을 연신 날리며 정권교체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서울 시청 광장 파이널 유세 현장에서 "민주당 정권은 국민에 고통을 주고 자기들 정치의 이익을 챙겼다. 이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정권 심판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라는 '상식'으로 굴러간다. 상식으로 나라를 바로 세울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2022.03.08 photo@newspim.com

이날 파이널 유세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참석해 윤 후보의 유세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윤 후보는 지난 유세와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5년을 비판했다. 그는 "지난 민주당 정권이 서울시정을 장악한 10년, 재건축 재개발 다 틀어막고 서울의 집값이 폭등했다"며 "집권 5년동안 28번의 부동산 정책을 고친 건 전부 쇼"라고 했다.

그는 또 "집값 오르니 전세, 월세 다 올라 서울 집값 폭등 했고 전국으로 다 번졌다"며 "국민을 모셔야 하는 머슴이 주인에 고통을 주고, 자기들 정치 이익만 챙긴 건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어 대장동 문제도 거론했다. 그는 "도시개발 사업한다고 3억5000만원 들고간 김만배 일당이 8천500억원 챙겨나왔다"며 "이거 다 국민 돈 아닌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지지자들이 유세에 참석하고 있다. 2022.03.08 photo@newspim.com

윤 후보는 민주당이 강성노조와 '철썩동맹' 맺어 집권 연장을 노리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그는 "우리나라 강성 노조가 대변하는 노동자가 전체 임금 근로자의 한 4% 되는데, 민주당 정권이 이들을 전위대로 앞세워 여론조작, 불법시위, 선동 등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또 어려운 소상공인 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누가 돌보나"라며 "많은 기업이 문을 닫았고 거기서라도 일하려던 근로자들은 실업자가 돼 월급의 4분의 1도 안되는 기초생활보장 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는 앞으로 해야 할 '중요한 과제'가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초저성장을 극복해 양극화를 완화해 도약적 성장을 이끌겠다"며 "정부를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합당을 언급하며 협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압도적인 지지로 정부를 맡게 되면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 신속하게 합당해서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 시장경제 그리고 안철수 대표의 과학과 미래를 결합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들 주인으로 편안히 모시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과 손을 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8 photo@newspim.com

윤 후보는 앞서 이날 오전 10시 제주 동문시장 일대에서 마지막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정치 시작할 때도 여러분이 불러주시고 이 자리까지 여러분께서 키워주셨다"며 "저의 정치적 고향"임을 자처했다.

윤 후보는 대전으로 이동해 노은역 유세 현장에서 "저는 정치초심자입니다만 누구에게도 부채가 없다"며 "오로지 국민들께만 부채가 있고 정권 생각도 안하고 정치적 이익도 생각할 게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무에서 출발한 사람이기 때문에 챙길 것도 없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에게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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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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