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7일 신임 상임이사로 조종현 기술이사가 취임해 공식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별도 취임행사 없이 현장 안전점검으로 첫 업무에 나선 조 이사는 코레일, 서울교통공사를 거쳐 2005년 대전교통공사 창립 멤버로 참여해 차량팀장, 운영처장, 연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전교통공사는 7일 신임 상임이사로 조종현 기술이사가 취임해 공식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2.03.07 gyun507@newspim.com |
조종현 신임 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새롭게 출범한 대전교통공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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