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614명, 익산 892명, 군산 837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315명, 남원 276명, 김제 256명, 완주 307명, 진안 47명, 무주 78명, 장수 45명, 임실 49명, 순창 86명, 고창 141명, 부안 120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6065명이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3.07 gojongwin@newspim.com |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3533명이 해제되고 5778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3만571명이다. 전북도내 누적 재택치료는 10만3186명으로 늘었다.
백신 예방접종률은 전북도내 전체인구 대비 2차 접종 88.21%, 3차 접종 68.44%를 보이고 있다. 12세 이상 접종대상 인구대비로는 2차 접종 96.51%, 3차 접종 74.8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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