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4일 오후 12시 45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5일 오전 8시 현재 헬기 6대와 장비 5대, 인력 320명이 투입됐다.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산불 현장.[사진=산림청] 2022.03.04 onemoregive@newspim.com |
5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에 따라 전날 344명의 인력과 장비 12대, 헬기 7대를 동원해 50%의 진화율을 보이면서 야간 진화에 돌입했다.
야간진화는 진화인력 200명과 장비 8대가 주택 등 민가와 시설물보호를 위해 이들 주변에 집중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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