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4일 오후 12시 45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5일 오전 8시 현재 헬기 6대와 장비 5대, 인력 320명이 투입됐다.

5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에 따라 전날 344명의 인력과 장비 12대, 헬기 7대를 동원해 50%의 진화율을 보이면서 야간 진화에 돌입했다.
야간진화는 진화인력 200명과 장비 8대가 주택 등 민가와 시설물보호를 위해 이들 주변에 집중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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