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시립예술단 신규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단원은 지난 1월 서류와 실기·면접을 거쳐 시립합창단은 단무장 1명과 소프라노 1명, 알토 3명, 테너 1명, 베이스 1명을 시립국악단은 가야금 1명, 대금 1명을 선발했다.
위촉식 [사진=광양시] 2022.03.03 ojg2340@newspim.com |
이달부터 광양시립예술단원으로 각종 공연을 통해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화 충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김경호 부시장은 "우수한 실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광양시립예술단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신규단원들이 시립예술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광양의 문화예술 발전 선도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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