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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28일(월) 석간 리뷰

기사입력 : 2022년02월28일 15:28

최종수정 : 2022년02월28일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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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러시아 제재 동참하면서도 문제 대응해야"
이재명, 포스코홀딩스 서울 이전설에 '유지 의지'
윤석열·이재명 지지율, 아직도 '엎치락 뒤치락'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에 동참하면서 제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확실하게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27일 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공정계획에 따라 중요시험을 진행한 것"이라고 28일 해명성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정찰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린다는 명분아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 시험을 진행하려는 의도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포항시민들이 포스코 지주사를 어디에 둘지 마음 고생을 많이 했을 것"이라며 포스코홀딩스를 포항에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정의당이 전날 있었던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정부론 관련 정치개혁안의 당론 채택과 관련해 "국민들의 의구심을 떨쳐버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혹평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국회의원 선거 때 위성정당 금지를 담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지방선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의 정치개혁안을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를 지난 26일 만나 통합정부 구체화 논의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됩니다.

대통령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 달라지는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국가안전보장회의 및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2.02.22 photo@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文대통령 "러시아 제재 동참…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강구"/국민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참모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에 동참하면서 제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확실하게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국주도권 잃지 않는 文…3·1절 메시지에 야당 '촉각'/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대선판에서도 정국 운영 주도권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문 대통령의 3. 1절 대일 메시지도 대선판의 주요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외교부 "러 SWIFT 배제 동참, 우크라이나에 군복 지원"/파이낸셜뉴스
외교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가기로 한 바 28일 관련 조치를 밝혔다.

北 정찰위성 시험, ICBM 가는 명분인가/뉴스핌
북한이 지난 27일 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공정계획에 따라 중요시험을 진행한 것"이라고 28일 해명성 메시지를 내놓았다.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정찰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린다는 명분아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 시험을 진행하려는 의도로 분석하고 있다.

통일부, 北 정찰위성 시험 주장에 "약속한 모라토리엄 유지해야"/연합뉴스
통일부는 북한의 정찰위성 개발 주장에 대해 "스스로 국제사회와 약속한 모라토리엄을 유지하면서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28일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미, 대중 견제 약화될 것…北 핵정당성 강화"/이데일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의 대중국 견제가 약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미 러시아가 국운을 걸고 우크라이나에 개입한 상황이 초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고, 이번 위기는 국제정세의 역학구조에 상당한 변화를 끼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선 D-9] 포항 찾은 이재명 "포스코 지주사 확실히 책임질 것" / 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포항시민들이 포스코 지주사를 어디에 둘지 마음 고생을 많이 했을 것"이라며 포스코홀딩스를 포항에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경북 포항시펑 앞 광장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오히려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다 지방으로 내려보내야 하는데 지방에 있는 걸 서울로 가지고 가면 어쩌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의당 "민주당 정치개혁안, 국민 의구심 떨치기엔 부족" / 뉴스핌
정의당이 전날 있었던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정부론 관련 정치개혁안의 당론 채택과 관련해 "국민들의 의구심을 떨쳐버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혹평했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27일 밤 성명을 통해 민주당의 당론 채택에 대해 "정치개혁의 구체적 로드맵이 없는 애매모호한 이번 발표는 위성정당 창당 사과, 대통령 결선투표에 도입 등 집권 여당의 진정성 있는 정치 개혁안을 유심히 지켜보던 국민들의 의구심을 떨쳐버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단독]尹·安 새벽협상 때, 李는 통합정부 행보..이재명-김동연 회동 / 아시아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를 만난 26일 밤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 실무진들이 만나 단일화를 위한 '새벽 협상'을 하던 때와 겹친다.
윤 후보와 안 후보가 단일화 기싸움을 벌이는 동안 이 후보는 자신이 구상한 통합정부를 구체화하기 위해 움직였다는 얘기다.

與 "대통령 잘못 뽑아 전쟁"… 대선 변수된 '우크라 사태' /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6일 "6개월 초보 대통령이 러시아를 자극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국내외에서 비판이 일자 "국민 여러분께 오해를 드렸다면 제 표현력이 부족했던 것"이라며 사과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한·미·일 군사동맹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여권은 "국민의 역린을 건드린 친일(親日) 발언"이라고 공격했다.

윤석열, 與·李 향해 "운동권 정권, 北 도발을 도발이라 못하고" / 중앙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후보를 향해 "도발을 도발이라고 말하지 못한다"며 "운동권 정권이라서 그렇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 동해 유세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북한의 동해상 미사일 발사 등 국내외 안보 이슈에 관한 이 후보와 민주당 인사들의 발언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단독]남욱 "유동규, 받아간 3억 李재선운동에 썼을 가능성"…민주당 "사실무근" / 동아일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남욱 변호사(수감 중)로부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수감 중)가 (2014년 자신이 전달한) 3억6000만 원을 이재명 시장 재선 선거운동에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 변호사는 대장동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다.

[KSOI] ARS는 윤석열-이재명 '박빙', 전화면접은 이재명이 앞섰다 / 한겨레
대통령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달라지는 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티비에스>(TBS)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자동응답방식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 ±3.1%포인트), 윤석열 후보가 45% 이재명 후보가 43.2%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기초연금 30만→40만원으로 인상…보편적 복지국가 만들겠다" / 경향신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기초연금을 현행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대선을 9일 앞두고 65세 이상 노인 부동층 유권자를 겨냥한 노인 소득 보장 공약을 추가로 발표한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르신 소득 보장 확대, 기초연금 월 40만원으로 인상, 기초연금 부부감액 폐지, 일하는 어르신 연금 감액 조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안철수 측 "윤석열 공개한 협상일지, 수사기관 허위조서 같아" / 한국일보
이태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 28일 국민의힘 측이 전격 공개한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 일지를 두고 "마치 수사기관의 허위조서를 보는 듯한 느낌 받았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단일화 협상에서 안 후보 측 '전권대리인'으로 지목됐던 인물이다.

4일부터 사전투표… '30% 이상' 투표율 나올 듯 / 문화일보
오는 3월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30% 이상의 투표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전국선거 사전투표율, 각 당의 전략 등을 근거로 이 정도 수치가 거론되고 있다.
28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당 회의에서 나란히 사전투표를 적극 홍보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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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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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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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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