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남도장터 쇼핑몰 입점 예정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에 나선다.
28일 시는 비대면 온라인 유통채널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한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업체당 400만원(자부담 2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도장터 [사진=광양시] 2022.02.28 ojg2340@newspim.com |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지역 내 업체 6곳을 예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3월 중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업체는 지원받은 금액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콘텐츠 제작과 상세페이지 제작 1건,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을 통한 SNS 마케팅, 쇼핑지원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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