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가 우크라 침공을 시작한 24일(현지시간) 새벽 이후 현재까지 우크라군이 800명이 넘는 러시아군에 사상을 입혔다고 25일 밝혔다.
CNN에 따르면 우크라 국방부는 러시아군 800여명에 사상을 입히고, 러시아 탱크 30여대와 군용기 7대, 헬리콥터 6대를 파괴했다고 알렸다.
CNN은 800여명이 순전히 사망자를 뜻하는 것인지, 부상자를 포함한 합계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하르키우 로이터=뉴스핌] 주옥함 기자=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위치한 하르키우 외곽에서 러시아군이 투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갑차를 조사하고 있다.2022.02.25. wodemay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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