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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크라이나 내 자국 국민에 안전 주의 당부

기사입력 : 2022년02월22일 10:48

최종수정 : 2022년02월22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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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이 현지 자국민과 기업에 대해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은 22일 오전 '중국민의 안전 주의에 관한 안내'를 발표하고 5가지 사항을 안내했다. 

5가지에는 △현지에서 발표하는 안전 사항에 주의하면서 정세 불안 지역에 가지 말 것 △대사관 SNS 채널 및 공식 사이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것 △안전 경계 의식을 제고하고 식품 및 식수 등 생필품을 비축할 것 △현지 화교협회·유학생회·중국상회 및 지인과의 연락을 강화하여 필요 시 상호 협조할 것 △전염병이 여전히 확산하고 있으므로 전염병 방어 긴장감을 늦추지 말 것이 포함됐다. 

[사진=바이두(百度)]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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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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