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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도핑논란'으로 올림픽에서 최종4위에 그친 발리예바가 러시아에 도착했다.19일(한국시간) 모스크바 셰레메티에보 공항에 도착한 카밀라 발리예바(16·ROC)는 공항에 모인 러시아인들의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인터뷰 없이 묵묵히 공항을 빠져 나갔다. 발리예바 논란으로 국제올림픽위윈회(IOC)는 올림픽 출전 나이를 상향하는 나이 제한을 고려중이다. 2022.02.19. fineview@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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