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현대차 전현직 간부, 윤석열 공수처 고발…"중앙지검장 시절 직무유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전·현직 간부들이 '현대차 비위 행위 묵인' 의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 노조 공동위원장 현승건 씨 등 4명은 이날 오후 2시경 윤 전 검찰총장과 검찰 관계자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

[구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둘러본 뒤 이동하고 있다. 2022.02.18 kilroy023@newspim.com

이들은 윤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당시 박영수 특검으로부터 접수된 현대자동차그룹 관련 5개 고소 사건을 진정 사건으로 둔갑시켜 공람 종결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공람 종결이란 진정 시건 처리 과정에서 동일한 사실에 관한 고소·고발이 있거나 기존 처분을 번복해 새롭게 수사를 개시할 실익이 없는 경우 사건을 종결하는 처분이다.

고발장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해 출범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 2017년 현씨 등이 현대자동차그룹을 고소·고발한 5건의 사건을 접수했다.

현씨 등은 2004년 현대자동차가 제정한 과장급 이상 간부사원 취업규칙이 공문서 및 사문서가 위조가 동반된 근로기준법 위반 행위라며 법적 투쟁을 이어 왔다.

또 현대자동차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에 출연한 128억원은 간부사원 취업규칙을 이용한 부당이득금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들은 특검 기간 만료 이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지만 모두 무혐의 처리됐다. 5건 가운데 4건의 불기소 결정은 윤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할 당시 이뤄졌다.

현씨 등은 "특검 종료 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윤 후보가 5건의 고소 사건 중 4건을 무혐의 처리해 현대차그룹 사건을 묵살했다"며 "불법 취업 규칙이 현재도 지속돼 현대차그룹은 매년 수천억원의 부당이득금을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검법 12조에 따르면 검사는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결정을 했더라도 10일 이내 대통령과 국회에 서면으로 보고해야 한다"며 윤 후보의 직무유기 혐의를 강조했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