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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촛불광장 선 이재명 "촛불로 쫓겨난 세력이 더 심각하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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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독점 바꿔 제3의 선택 가능하게 만들어야"
尹 맹공 "주술 폭정에 휘둘리면 되겠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인턴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 광장 유세에서 '더 유능한 정치 교체'를 외쳤다. 경쟁자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서는 정치 보복과 주술로 공격했다.

이 후보는 17일 과거 촛불집회의 장소였던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유세에서 점심 식사에 나선 직장인들을 상대로 "우리는 비선실세가 국정 농단하는 비정상을 극복하기 위해 촛불을 들었고 세계사에 유례없는 무혈 혁명을 이뤄냈다"라며 "이번 대선은 그 변화의 역사가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정치는 국민을 대리해 국가 발전과 국민들의 나은 삶을 들어주는데 집중해야 한다"라며 "그 권력을 사적 이익 도모와 내 식구 봐주기, 정치 보복에 쓰거나 남의 흠을 찾아 과거 뒤지는 일에 속아서는 안된다. 미래로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2.17 photo@newspim.com

그는 가장 큰 난제인 정권교체 여론을 직접 겨냥했다. 그는 "기대치에 못 미치면 채우고 싶은 것이 당연하지만 그 변화가 더 나쁜 변화라면 정의롭지 않다"라며 "우리가 바라는 변화는 더 나은 변화다. 정치 세력 교체를 넘어 정치 그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한 거대 양당 독점 구조를 바꿔야 한다"라며 "우리 국민이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인재가 진영을 가리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통합해야 한다. 갈등과 증오와 분열로 나라가 흥할 수 없다"라며 "분열과 갈등의 정치가 아니라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이재명이 해내겠다. 보수, 진보를 가리지 말고 국민이 필요한 정책과 유능한 인재를 다 쓰는 통합의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는 무능과 주술, 정치 보복으로 강하게 공격했다. 그는 "이 촛불광장에서 시민이 든 가냘픈 촛불로 쫒겨난 정치 세력이 5년 만에 다시 복귀하는데 내용이 더 심각하다"라며 "최모 씨는 점은 좀 쳤는지 모르지만 주술은 안했던 것 같다. 주술의 폭정에 휘둘리면 되겠나"라고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어 "정치 보복을 대놓고 후보가 말하는 상황을 겪어봤나"라며 "우리가 반드시 이겨내고자 했던 과거보다 훨씬 더 원시사회로 돌아가려 한다. 이 자리에서 함께 한, 촛불을 들었던 3만여 국민들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위기를 이겨내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라며 "뭘 알아야 면장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뭘 알아야 국정을 할 것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

이어 "국정이 장난인가"라며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하는 사람이 리더이고 대통령이다. 이재명을 주술사가 아니라 국민에게 길을 묻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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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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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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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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