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481명 늘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481명이며, 누적확진자는 9835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소속별로 육군 330명, 해군 21명, 해병대 25명, 공군 57명, 국직부대 42명, 국방부 2명, 연합사 4명이다. 10명 이상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부대는 육군 3개 부대다.
군 누적 확진자 9835명 가운데 치료 및 관리 중인 환자는 27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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