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전문] 윤석열, 청계광장서 출정 첫 일성..."반드시 정권교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5년간 내로남불로 일관"
"광화문 시대 열 것...참모 뒤 숨지 않겠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김은지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5일 공식 선거운동 유세 첫 일성으로 "위대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정권교체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고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 민생을 살리는 선거,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선거"라며 이같이 외쳤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 5년간 어땠나"라며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다. 철지난 이념으로 국민을 편 갈랐다"며 "권력을 이용해 이권을 챙기고 내로남불로 일관했다. 이게 말이나 되냐"고 질타했다.

윤 후보는 "민생을 확실하게 챙기겠다"며 "코로나로 무너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겠다. 청년과 서민들을 위해 집값, 확실히 잡겠다. 경제는 살리고, 일자리는 제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 위에 군림하는 '청와대 시대'를 끝내고 국민과 동행하는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며 "무엇보다 참모 뒤로 숨지 않겠다. 국정 현안을 놓고 국민과 소통하겠다. 탁상머리와 철지난 이념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힘줘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하루 전날인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 후 인사하고 있다. 2022.02.14 leehs@newspim.com

◆ 다음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청계광장 출정식 유세문 전문이다.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저 윤석열, 위대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입니다.
민생을 살리는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선거입니다! 여러분!

우리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민주당 정권 5년간 어땠습니까!

우리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철지난 이념으로 국민을 편 갈랐습니다.
시장 원리를 무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했습니다.
과학을 무시했습니다.
권력을 이용해 이권을 챙기고,
내로남불로 일관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여러분!

민주당 정권에서 세금이 오를 대로 올랐습니다.
나라 빚은 천조 원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집값, 일자리, 코로나,
어느 하나 해결된 것 있습니까!

국민께서 지켜온 대한민국이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 세력에 계속 무너지는 것을
두고만 보시겠습니까!

이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정권을
정권교체로 반드시 심판합시다! 여러분!

저 윤석열, 민생을 확실하게, 챙기겠습니다!

코로나로 무너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겠습니다.
청년과 서민들을 위해 집값, 확실히 잡겠습니다.
경제는 살리고, 일자리는 제대로 만들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따뜻하게 보듬겠습니다.
저 윤석열 앞에 오직 민생만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국가가 왜 존재합니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그게 국가의 존재 이유입니다.

저 윤석열, 국민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바라는 '안심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 어떻습니까!
나라 안팎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튼튼한 안보로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북 핵과 미사일,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확실히 예우하겠습니다.
저 윤석열, 나라의 위상을 확실히 세워
우리의 자부심을 확고히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의 권력은 유한하고,
책임은 무한합니다.
이 명백한 사실을 단 1분 1초도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청와대 시대'를 끝내고
국민과 동행하는 '광화문 시대'를 열겠습니다!

진영과 정파를 가리지 않고,
실력 있는 전문가를 등용하겠습니다.
권한은 과감하게 위임하고,
결과에 대해 분명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무엇보다 참모 뒤로 숨지 않겠습니다.
국정 현안을 놓고 국민과 소통하겠습니다.

탁상머리와 철지난 이념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3월 9일 대선 승리로 광화문 시대를 엽시다! 여러분!
제 말에 동의하신다면
힘차게 정권교체! 외쳐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모아주신 정권교체의 에너지,
대선 승리의 에너지가 뜨겁게 느껴집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앞에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저 윤석열,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힘에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권력자가 아닌 국민의 편에 섰습니다.
그 정신으로
대통령이 법 위에 군림하는 시대를
끝내겠습니다!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대통령,
정직한 대통령,
한 입으로 두 말하지 않는 대통령,
불법과 부정부패에 결코 타협하지 않는 대통령,
세계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3월 9일 대한민국에 새 역사가 열립니다.
새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위대한 국민 여러분입니다!!

3월 9일을 위대한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습니다.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상식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습니다.

우리 모두
승리를 향해 전진합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