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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韩国总统选举】候选人15日起打响选战赢民心

기사입력 : 2022년02월15일 08:27

최종수정 : 2022년02월15일 08:27

纽斯频通讯社首尔2月15日电 韩国第20届总统选举将于3月9日举行。本月15日起,各候选人将展开为期22天的竞选活动。包括执政党共同民主党候选人李在明、最大在野党国民力量党尹锡悦、国民之党安哲秀和正义党沈相奵在内的14位候选人将从当天起至3月8日走访全国各地拉票赢民心。

左起依次为:共同民主党总统候选人李在明、正义党候选人沈相奵、国民之党候选人安哲秀和国民力量党候选人尹锡悦。【图片=纽斯频通讯社】

李在明:"经济"成竞选起手式

本届总统选举候选人竞选活动从15日零时起正式拉开序幕。共同民主党候选人李在明的首个行程是前往釜山影岛区的釜山港海上交通管制中心,慰问负责出口航运船舶的工作人员。

韩国釜山、蔚山和庆尚南道(PK)等地一直是共同民主党的"软肋"。本次竞选活动,党内在加强对相关地区进行战略布局的同时,李在明也在本次选举中下大功夫,强调经济增长的作用。

当天上午,李在明将在釜山釜田站进行游说,呼吁缔造卢武铉和文在寅总统的釜山市民团结一心支持自己和共同民主党。随后,李在明将前往大邱和大田游说。 

在此期间,前党首李洛渊、前国务总理丁世均、前法务部长官秋美爱和现任党首宋永吉四位共同民主党选举对策委员会委员长也将在光州、全州、大邱和大田等地游说。

15日晚,李在明将与选举对策委员会委员长齐聚首尔市江南的高速客车站,为获得更多民众支持而造势。 

尹锡悦:促地区平衡发展和团结国民

最大在野党国民力量党候选人尹锡悦竞选活动开始的前三天将巡视全国各地,向民众传达地区平衡发展和团结国民等信息。 

竞选活动开启首日,尹锡悦将以首尔为起点,随后前往大田、大邱和釜山宣传;16日前往全罗南北道、忠清道和江原道,17日在安城出发并前往龙仁、城南和首尔市松坡区、瑞草区和钟路区等首都地区宣传。

尤其是尹锡悦首次竞选游说将选择在首尔市清溪广场举行,他将在那里发表内容包括任期开始前将办公室搬至光化门的执政愿景。

安哲秀和沈相奵不甘示弱 

国民之党候选人安哲秀则将大邱作为本次竞选活动的"始发站"。在在野党阵营是否为推选单一候选人而犹豫不决之际,安哲秀深入保守阵营票仓游说,与尹锡悦展正面对决。

正义党候选人沈相奵则将于15-16日前往全罗南北道,在益山为上班的民众加油打气,随后将前往全州正式开启竞选活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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