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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2월14일(월)

기사입력 : 2022년02월14일 05:00

최종수정 : 2022년02월14일 05:00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14:00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본관)


<통일부>

-장관

15:00 제6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참석

-차관

내부집무


<외교부>

-장관

호놀룰루 출장(2.11.~2.14.)

-1차관

10:00 실국장회의

-2차관

10:00 실국장회의


<국방부>

-장관

공무 국외출장(2.13.~2.19.)

-차관

15:00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09:00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국립서울현충원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210)

14:00 세대통합상생위원회 발족식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6:00 더불어민주당 초청 수산업계 정책간담회 (노량진수산시장 5층 대회의실서울시 동작구 노들로 674)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공식 일정 없음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09:00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14:00 의원총회 (본청 예결위회의장)


<국민의힘>

-당 대표

11:00 스티븐 하퍼 국제민주연맹(IDU) 의장 접견(국회 본관 228호)

14:00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

16:00 YTN <뉴스Q> 출연(YTN)


-원내대표

10:00 한국교회총연합회 예방(종로구 대학로19 한국기독교회관 912호)

14:00 의원총회(국회 본관 246호)


<정의당>

-대표

08:00 아침인사(강남역 11번 출구)

10:00 공무원노조 정책협약식(공무원노조 7층 회의실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7층)

14:00 사회적 금융 활성화 정책 전달식(중앙당 회의실)


-원내대표

07:30 출근길 거리 인사(동암역)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08:30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마트고로 방문

11:20 공군 성주포대 격려방문

14:00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청취] 대구 서문시장 (신한은행 대신동지점 앞/대구 중구 달성로 37 계성빌딩)

16:00 대구지역 언론기자간담회(국민의당 대구시당/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283 3층)

17:30 [안철수 소통 LIVE] 대구 동성로거리 시민인사(대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대구 중구 중앙대로 382)


-원내대표

09:00 제18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국회본청 225호)

16:10 JTBC <썰전 라이브> 생방송 출연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3:3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09:00 국립서울현충원 참배(국립서울현충원, 서울시 동작구 현충로 210)

11:00 위기극복·국민통합 선언 기자회견(명동예술극장 사거리, 서울시 중구 명동1가 54)

14:00 '경제인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경제인 정책 대화(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국제회의장, 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윤석열>

14:00  "국민과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의원총회  (국회본관 246호)

15:00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심상정>

10:00 심상정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 (한국프레스센터)


<안철수>

08:30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마트고로 방문

11:20 공군 성주포대 격려방문

14:00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심청취] 대구 서문시장 (신한은행 대신동지점 앞/대구 중구 달성로 37 계성빌딩)

16:00 대구지역 언론기자간담회(국민의당 대구시당/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283 3층)

17:30 [안철수 소통 LIVE] 대구 동성로거리 시민인사(대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대구 중구 중앙대로 382)


<김동연>
08:00 <생방송 출연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Live>(CBS기독교방송국 본사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9-1)

10:30 <새로운물결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동행 : 새로운물결 송문희 후보>(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15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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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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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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