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방한중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만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훈센 총리를 면담하고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20년 2월 청와대에서 훈센총리와 면담을 가진 이후 2년 만에 다시 만나며 취입 이후 세 번째 면담 자리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찌릉 보툼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 [사진=청와대] 2022.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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