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가이 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의 스파이 액션 영화 '스파이 코드명 포춘' 올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꿀성대, 수트 핏, 어나더 레벨 액션,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포춘'과 전 세계 최고 요원들이 뭉쳐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2022.02.10 jyyang@newspim.com |
제이슨 스타뎀이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스파이로 돌아온다. 이번 영화에서 영국 최고 정보기관 소속이자 백전백승 준비된 요원 '포춘'으로 출연하는 그는 배달 전문가에서 킬러, 형사 등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를 거쳐 지난 2015년 '스파이'에서 코믹 허당 스파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실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이자 크로스핏과 수영이 취미이며, 평소 스턴트맨 없이 육해공 액션을 즐기는 덕에 더욱 맞춤옷을 입음 그는 꿀성대와 단단한 수트 핏, 스마트한 매력을 더해 역대 최고의 완벽하고 준비된 스파이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007' '킹스맨' 시리즈의 뒤를 이어 스파이 액션물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국내 1천만 관객에게 사랑받은 '알라딘', 평단의 호평을 받은 '셜록 홈즈'를 연출한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영국, 터키, 카타르 등 전세계를 누비는 역대급 스케일은 팬데믹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모처럼탁 트인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조쉬 하트넷, 휴 그랜트, 오브리 플라자 등 다양한 주조연들의 케미가 더해져 완벽한 엔터테이닝 무비를 예고한다.
새로운 스파이 액션 시대를 열 '스파이 코드명 포춘'은 올해 상반기 비밀 임무를 들고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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