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올해 중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기존 대출에 대한 상환이 도래하는데 가장 어려움 시기에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문제에 직면한다"며 "이에 대한 지원책을 예산계획과 함께 마련하고 2차 보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