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9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7일부터 3월9일까지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 전자모니터 및 대형마트 쇼핑카트를 이용해 투표참여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통해 오는 3월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2022.02.07 ndh4000@newspim.com |
부산도시철도(1~4호선) 역사 114개소에서 투표참여 홍보 음성과 행선안내기 및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통한 홍보 영상이 송출되며, 홍보문구가 부착된 쇼핑카트 1500대가 대형마트 10곳을 누비게 된다.
지하철 승강장에서 행선안내기와 음성 방송을 통해 투표참여 및 정책선거 홍보를 접할 수 있으며, 마트에서 구입한 물건을 담고 계산을 기다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카트에 부착된 투표참여 홍보문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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