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요타는 28일 중동 수출이 92% 감소했다고 밝혔다.
- 중동 물류 정체와 수요 둔화로 판매도 34% 줄었다.
- 토요타는 11월까지 해외서 8만3000대 감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28일, 4월 일본에서 중동으로 수출한 차량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92% 감소한 2418대였다고 발표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에 따른 물류 정체가 영향을 미쳤다.
토요타는 중동 시장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랜드크루저' 등을 공급하고 있다. 4월 중동 지역 판매 대수는 수요 둔화 영향도 겹치며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3만1360대를 기록했다.
토요타는 오는 11월경까지 중동·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휘발유 차량 등을 해외에서 약 8만3000대 감산할 계획이다. 수익성이 높은 중대형 차량 생산을 줄이는 만큼, 수익에 대한 일정 수준의 악영향이 우려된다.
세계 생산은 SUV 'RAV4' 신형 모델 생산라인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해외 생산은 4% 증가한 56만7578대였다.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시행한 수입차 추가 관세에 따른 가격 인상 우려로 지난해 발생했던 선수요의 반동이 나타나면서, 생산 대수가 3% 감소한 19만8098대를 기록했다.
아시아는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13% 늘어난 25만7599대였고, 일본은 2% 감소한 26만4393대였다.
세계 판매 대수는 3% 감소한 84만9306대였다. 북미는 RAV4 생산라인 전환에 따른 생산 감소 영향으로 3% 줄어든 26만1979대를 기록했다. 중국은 중동 정세에 따른 휘발유 가격 급등 등 시장 환경 악화 영향으로 25% 감소한 10만6479대였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