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토요타가 26일 중동 사태 여파로 해외 생산 8만3000대 감산했다.
- 당초 계획보다 감산 규모를 늘려 11월까지 차질을 줄이기로 했다.
- RAV4·IMV 등 대상이며 실적 하방 압력도 커질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중동 사태에 따른 물류 차질을 이유로 오는 11월까지 해외 생산을 약 8만3000대 줄이기로 했다고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당초 토요타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3만8000대를 감산할 계획이었지만, 중동 사태 여파로 인해 감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는 주요 부품업체들에게 수정된 생산 계획을 통보했다. 감산 대상은 중동·아시아 시장용 휘발유 차량으로, 중국에서 생산하는 SUV 'RAV4'와 신흥국 시장 전략차인 'IMV' 시리즈 등이다.
토요타는 이미 중동 지역 수요 부진으로 지난 3~4월 두 달 동안 일본 내 생산을 약 4만대 줄인 바 있으나, 6월부터 9월까지 4월 계획 대비 1500대를 추가 감산할 예정이다.
토요타가 5월 초 발표한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생산 계획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1000만대다. 반면 연결 순이익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3조 엔으로 전망됐다.
향후 중동 정세 악화와 유가 상승이 예상보다 심화될 경우 실적에 추가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