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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冬奥会】2022北京冬奥会开幕式今晚举行

기사입력 : 2022년02월04일 09:39

최종수정 : 2022년02월04일 09:39

纽斯频通讯社首尔2月4日电 2022北京冬奥会将于当地时间4日晚8时在国家体育场"鸟巢"举行。北京作为全球首座"双奥之城",冬奥会开幕式引发各界关注!

北京奥林匹克公园内的奥运五环标志和国家体育场"鸟巢"。【图片=新华社】

北京冬奥会口号为"一起向未来",开幕式以"简约、安全、精彩"为创作原则,时长大约100分钟,演员规模约3000人,与4个小时、约1.5万人的2008年北京奥运会相比形成鲜明对比。

开幕式不再以"板块"做区分,而是将文艺表演与仪式环节融为一体,展现科技创新、低碳环保和运动健康理念。

◆看点一:广场舞参与其中

开幕式于4日晚8时举行,正式开始前30分钟有暖场环节。暖场表演的目的是把舞台交给普通人,以广场舞为主要形式,没有主持人,没有专业演员,突出的是"大众参与"。

北京冬奥会开幕式彩排现场。【图片=新华社提供】

◆看点二:韩国体育代表团何时出场?

按照国际奥组委(IOC)规定,奥运发祥地希腊第一个入场,东道主最后亮相,其他参赛国和地区按照主办国语言的名称拼法排序入场。

据大韩体育会消息,韩国代表团将在第73位出场,短道速滑选手郭润起和金雅朗将担任旗手。韩国代表团将有20名运动员和28名工作人员参加开幕式。

各国家和地区的出场顺序由该国家或地区的中文名首字笔画数决定,韩国的"韩"字笔画较多,因此出场相对靠后。

◆看点三:圣火点燃方式引期待

历届奥运会开幕式上,点燃奥运圣火是观众们最期待的环节,也是开幕式核心创意的展现。北京冬奥会和冬残奥会开闭幕式总导演张艺谋表示,本次点火和火炬有重要改革,跟100年以来不同。希望传递低碳环保和文化自信的理念。

韩国体育代表团前往北京参加冬奥会。【图片=纽斯频通讯社】

◆看点四:韩国军团向金牌发起冲击

2022北京冬奥会共有91个国家和地区的2900名选手参加,并在七大项目共将产生109枚金牌。本届冬奥会韩国派出124人规模的代表团,其中选手63人。韩国选手将在短道速滑等项目中向金牌发起冲击。 

韩国此次立下摘得1-2枚金牌,综合排名跻身前15位的目标。韩国队曾在2018平昌冬奥会上以5金8银4铜的成绩排名第7位。

此外,为让本国冬奥选手吃上韩餐,韩国体育会还为入住北京冬奥村的运动员配送便当,并已为入住延庆和张家口冬奥村的运动员提前配送方便食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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