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25일 강원 동해시 향로 청소년 문화의 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최소영 관장, 김봉빈 동해발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봉빈 동해발전본부장은 "문화의 집 숨&뜰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5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