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이콘 멤버 구준회와 트레저 요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아이콘 구준회가 동료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이콘 구준회(왼쪽)과 트레저 요시 [사진=구준회, 트레저 인스타그램] 2022.01.25 alice09@newspim.com |
이어 "트레저 멤버 요시 또한 이날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확인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구준회는 지난 22일 실시한 PCR 검사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틀 뒤인 24일 가벼운 목감기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구준회와 요시 두 사람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며 "당사는 앞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확진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YG 소속 아티스트 아이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과 위너 이승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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