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24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 '안전보건 경영으로 사고없는 안전보건 생활화'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전 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강화로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중대재해 예방 발대식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1.24 ojg2340@newspim.com |
유동국 원장을 중심으로 총 32명의 임직원으로 안전보건 대응반을 구성했다. 경영책임자 중심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유동국 원장은 "충분한 예산과 인력 확보에 힘쓰고 경영책임자 중심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구축해 중대재해 ZERO라는 목표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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