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가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선정된 도입기업 196개사와 담당 공급기업의 실무자 대상으로 실시했다.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1.19 ojg2340@newspim.com |
RCMS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공장 사업비 사용법과 진도점검 평가 시 필요한 서류 작성법 등의 교육을 실시해 중소기업 실무자의 사업이해도 향상과 직무능력을 제고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스마트 공장 도입기업의 성공적인 시스템 활용과 현장 적용을 위해 담당 실무자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년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공고 및 사업신청은 지난 17일부터 2월 22일까지 접수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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