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우아한청년들·쿠팡이츠 서비스 등 대표들이 참석해 배달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배달 종사자 안전 플랫폼 운영, 교육·정보 제공, 소화물 배송대행업 인증제 참여, 사회적 인식 개선, 휴식 공간 확보, 고용·산재보험 가입 확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배달 기사에게 배달을 재촉하거나 폭언 등을 하지 않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사진은 이날 협약식 배너에 적힌 수많은 배달플랫폼 업체명. 2022.01.20 kimkim@newspim.com